이웃돕기 바자회등 개최
워싱턴지역 20여 한인단체대표들은 25일 애난데일 소재 한인회관에서 열린 올해 첫 한인단체장에서 각 단체의 올해 일정을 소개했다. <본보 26일자 A1면>
다음은 이날 발표된 각 단체의 주요행사 일정.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는 3월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SAT반 튜터링을 시작하며 4월이나 5월경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동포들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 바자회를 개최한다. 9월에는 코러스축제를 개최한다.
▲수도권MD한인회(회장 신근교)는 오는 4월부터 락빌에서 메릴랜드 지역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순회 영사업무 서비스를 재개한다. 영사업무는 매달 둘째 주 토요일 낮 10시-4시 락빌 소재 한인회 사무실에서 실시되며 올해 첫 영사업무는 4월 11일 개시된다.
▲워싱턴해병전우회(회장 홍명섭)는 오는 4월 4일오후 6시 콴티코 미 해병대 박물관에서 대한민국 해병대 창설 6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이병희)는 6월 보훈의 달에 한국전 참전 용사 등 노병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날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호남향우회(회장 오성동)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광주 시립 국악단을 초청, 문화축제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장소와 일정은 미정.
▲미주한인재단 워싱턴지부(회장 정세권)는 3월 22일 오후 5시 맥클린 한인장로교회에서 건강 특별 강연을 갖는다.
▲영남향우회(회장 김경학)는 4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미주한인노인봉사단(회장 윤희균)은 4월 22-25일 독거노인을 위로 방문한다.
▲함경도민회(회장 손경준)는 5월 2일 메릴랜드 캐더락 파크에서 야유회를 개최한다.
▲충청향우회(회장 이준세)는 6월 14일 애난데일 소재 메디슨 디스트릭 공원에서 야유회를 개최한다.
▲황해도민회(회장 민명기)는 3월 21일 한성옥에서 총회, 5월 3일 불런 골프장에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북도민연합회(회장 민명기)는 9월 19일 제 11회 이북도민의 날 행사를 연다.
▲한미여성재단(회장 노라 스탬퍼)은 4월 5일 골프대회, 5월 3일 기금모금 1일 찻집 행사, 6월 21일 야드세일 행사를 연다.
▲한미국가조찬기도회(회장 정세권)는 10월 17일 타이슨스코너 소재 웨스틴 호텔에서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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