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위협에 따라 북측 영공을 통과하는 국적 항공사들이 긴급 항로 변경에 나선 것과 관련 대한항공 워싱턴 지점에서는 “미 동부 지역 노선은 상관없다”고 밝혔다. 이형우 지점장은 “워싱턴을 포함한 동부지역은 현재 북극 항로를 이용하고 있어 북한 영공을 지나지 않는다”며 “북한 영공을 일부 지나가는 캄차카 항로를 이용하는 미 서부 노선만 일시적으로 항로 변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항로 변경은 북한이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이유로 북한 영공을 통과하는 한국 민항기의 안정을 보장할 수 없다는 위협에 따른 것이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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