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여성회 창립을 앞두고 7일 준비위원들이 모임을 갖고 행사일정을 최종 점검했다.
창립총회는 내달 4일 낮 12시 펠리스 레스토랑에서 열리며 간호장교 출신으로 한국전 참전용사인 로즈메리 메카시 미국 예비역 대령도 내빈으로 참석한다.
이보애 준비위원장은 펠리스 레스토랑에서 “새해 ‘향군의 해’를 맞아 향군 비전 2020의 발전적인 향군 2020 장기 전략의 창조적인 변화와 실천으로 첫 번째 해외 미동부 향군여성회 창립총회를 가진다”면서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회원 자격은 예비역 여군 및 간호장교이며 준회원 자격은 향군가족. 준비모임에는 여군 1기인 박보희 위원과 국군간호사관학교 18기인 이보애 위원장, 원미연·이인숙·유혜경 위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준비모임에 참석한 이병희 재향군인회 동부지회장은 “본회에서 태극기, 여성회기, 현수막, 배지를 보내왔다”면서 “향군 미동부 여성회 창립에 김화강 중앙여성회장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703)593-9174 이보애 준비위원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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