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주최한 마약 방지 계몽(Safe & drug free Bookmark contest)을 위한 북마크(Bookmark) 미술 공모전에서 한인 학생들이 1등을 휩쓸었다.
초등1(K-3), 초등2(3-6), 중등(7-9), 고등(10-12) 부문으로 구분돼 실시된 공모전에서 고등부의 김나은(제임스 매디슨고 11)양을 비롯 중등부 제니 전(프로스트 중), 초등 2부 수지 리(모스비 우즈 6학년), 초등 1부 샘 오(2학년)군 등이 모두 1등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훼어팩스 고교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들 1등 수상자들은 상패와 함께 400달러씩의 상금을 받았다.
지난주 발표된 가이코(GEICO) 교통 안전 포스터 공모전 전국 결선에서 고등부 1등을 차지한 김나은 양은 다인종이 어울려 사는 훼어팩스 카운티의 모습을 밝은 하늘색에 담은 포스터컬러 작품으로 입상했다.
올해 공모전은‘나와 우리 커뮤니티-마약없는 세상(My Community and Me-Safe and Drug Free)’을 주제로 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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