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다저스 스테디엄에서 열린 한국과 베네수엘라와의 준결승전에는 2만명이 넘는 한인 관중들이 찾아 한국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파란 도깨비’ 티셔츠와 막대풍선을 든 한인 관중들이 힘차게 응원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앗싸 신난다 2회 초 김태균 선수가 왼쪽 담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리자 ‘파란 도깨비’ 응원단이 플래카드와 막대풍선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태극기만 봐 주세요 배꼽이 훤히 드러나는 패션을 한 미모의 여성이 대형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파란도깨비 힘찬 응원. 한국 야구대표팀의 ‘공식 응원단’인 파란도깨비의 정재엽 응원대장이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북과 호루라기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한인들의 응원을 이끌고 있다. <이은호 기자>
저도 야구팬이에요 이재오 전 한나라당 의원이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산하 해외동포분과위원회 배무한 기획정책위원장과 함께 막대 풍선을 들고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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