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볼티모어 지역에서 이번 학년도 고교 졸업예정자 중 졸업요건을 갖추지 못한 학생 비율은 볼티모어시를 제외하고 주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주교육부가 2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볼티모어시는 4,061명의 졸업예정자 중 26%가 고교평가고사(HSA) 생물, 영어II, 미국정부, 수학 등 4과목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대체과제를 수행하지 못했다. 하버시티고는 84%가 졸업요건을 통과하지 못해 비율이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캐롤, 하포드 카운티가 2%로 가장 낮았고, 앤아룬델과 하워드 카운티는 4%, 볼티모어카운티는 7%였다.
고교 졸업 요건으로 HSA 통과는 올 졸업예정자들에게 첫 적용된다. 메릴랜드 평균은 8%이다.
메릴랜드주교육부가 2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볼티모어시는 4,061명의 졸업예정자 중 26%가 고교평가고사(HSA) 생물, 영어II, 미국정부, 수학 등 4과목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대체과제를 수행하지 못했다. 하버시티고는 84%가 졸업요건을 통과하지 못해 비율이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캐롤, 하포드 카운티가 2%로 가장 낮았고, 앤아룬델과 하워드 카운티는 4%, 볼티모어카운티는 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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