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우 공학박사 (MD 클락스버그 거주)가 지난달 18일 존스 합킨스대 코시아코프 센터에서 열린 공학대학원 연례 교수회의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박사는 존스 합킨스대학 지리환경공학과의 저스틴 윌리엄스 교수와 함께 오레곤 주의 생태계 보호를 위한 자연보호구역 계획 연구에 ‘하모니 서치이론’을 응용, 경제성을 도입한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하버드대에서 열린 응용수학 학술회의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중앙대 토목공학과, 고려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거쳐 버지니아 텍에서 비지팅 스칼라(Visiting Scholar)를 한 김 박사는 메릴랜드대 연구교수(Faculty Researcher)를 거쳐 현재 락빌에 소재한 컴퓨터 시스템 회사인 웨스탯(WESTAT)의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재직 중이다. 공학박사로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김 박사는 조지타운 소재 에피파니 성당 성가대 솔로이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인은 피아니스트 최정윤씨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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