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몰로카이섬의 모오모미 해안 야생동물 보호지구에서 서식하던 50마리의 멸종위기 야생조류들이 누군가 풀어 놓은 개에게 떼죽음을 당하는 사태가 발생해 관계자들을 망연자실케 하고 있다. 이번에 떼죽음을 당한 새들은 ‘물결을 가르는 새(wedge-tailed shearwater)’라는 뜻의 이름을 갖고 있는 멸종위기에 놓인 철새로 교배가 가능할때까지 7년의 성장기간을 거쳐야만 하는 희귀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에 피해를 입은 새들은 7년생으로 이제 막 해변의 모래위에 둥지를 틀기위해 이 곳을 찾았으나 참변을 당해 앞으로 다시 이 곳이 철새들의 쉼터로 자리 잡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문제의 개는 이날 해당 조류 1마리를 입에 문채 해변에서 맴돌다 관계자들에게 발견돼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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