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 몽고메리카운티, 한인단체들에 선포장 전달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가 오는 4일 ‘5월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선포한다.
아이크 레겟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이날 한인을 포함 아태계 단체 인사들을 카운티 정부로 초청한 가운데 아태계의 기여를 치하하는 선포문을 낭독한 후 선포증을 각 단체장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인 사회에서는 김영천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신근교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회장, 허인욱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박희규 메릴랜드 상록회장, 수잔 오 여성 경제인협회장, 박병훈 몽고메리한인주류협회장, 린다 이 메릴랜드 이미용인협회장 등이 선포증을 받는다.
리셉션을 겸한 이날 행사는 정부청사 1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리며 5시부터 6시30분까지는 인도계의 쿠마 바브, 중국계의 수잔 리, 중동계의 사치브 알리 메릴랜드 주하원의원이 나와 아태계의 기여를 치하한다.
신근교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장은 “카운티 정부에서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기념행사를 마련하는 만큼 만큼 많은 한인들이 참석,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 타 커뮤니티와의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는 이날 한국부스를 설치하고 한국대사관에 받은 한국관련 자료들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문의 (301) 875-7007 신근교 회장,
장소 101 Monro St. Rockville, MD 2085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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