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사무실을 확장한 뉴욕라이프 북버지니아 한인팀(대표 폴 박 시니어 파트너)이 새 에이전트들의 영입을 위해 취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폴 박 시니어 파트너와 윤석준, 김상욱, 박용식 씨 등 매니지먼트 팀은 6일 본보를 방문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훼어팩스 한인팀 사무실에서 뉴욕라이프 취업 및 보험 자격증 취득 요령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 시니어 파트너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7%의 성장률을 기록한 북버지니아 한인팀은 최근 5,500 스퀘어피트였던 사무실을 9,500 스퀘어피트로 확장했으며 이를 계기로 새 에이전트 영입에 나서게 됐다”고 행사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약 10명 내외를 뽑을 것”이라며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사교적이고 배움의 열의가 있는 사람으로 워크 퍼밋을 가지고 있을 경우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취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시니어 파트너는 “뉴욕라이프의 경우 첫해 연봉 6만달러 외에 건강 및 생명보험, 은퇴자금 등 각종 베네핏이 제공되고, 교육 수당도 최대 3만달러까지 지원된다”며 “취업후 2~3년이 지나면 매니저로 승진할 수 있고 한국지사로 나갈 수도 있는 등 비전이 좋은 회사다. 취업난으로 일자리 구하는 한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뉴욕라이프 소개, 뉴욕라이프 에이전트 취업 안내, 에이전트의 커리어 발전 가능성, 업계 동향 및 보험 자격증 취득 요령 등이 소개된다.
또한 오후 1시와 7시 두차례에 걸쳐 관련 세미나가 열리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도 실시된다.
주소 11350 Random Hills Rd., #350
Fairfax, VA 22030
문의 (703)277-3201, (703)470-5181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