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밸리 골프클럽


남가주 최고의 퍼블릭 코스를 자랑하는 ‘이스트밸리 골프클럽’이 한인 골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준비하고 햄튼인 앤 스윗 호텔, 모롱고 카지노 호텔을 특별가격에 예약해 주는 이벤트를 펼쳐 많은 한인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스트밸리 골프클럽은 월·화·목요일 선착순 8팀에 한해 ‘프로와 함께 하는 9홀 무료 필드레슨’도 시행한다.

이스트밸리 골프클럽은 리버사이드 뷰몬트시에 위치한 36홀 챔피언십 골프코스로 지난 2000년 서든 캘리포니아 PGA에 의해 처음 개장, 현재도 서든 캘리포니아 PGA 본사가 자리하고 있는 명문 퍼블릭 골프코스다.

총 500에이커의 대지에 위치한 골프장은 챔피언(Champions·7,377야드·파 72)과 레전드(Legends·7,442 야드·파 72) 두 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퍼팅그린, 벙커 연습장 470야드에 이르는 천연 잔디 레인지는 골퍼들에게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스트밸리 골프클럽은 또한 PGA 기준으로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뛰어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동급의 타 골프장 1명의 그린피(300달러 이상)로 4명의 동반 라운딩이 가능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 라운드 가격에 25달러(카트 포함)만 더 지불하면 당일 무제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골프장과 60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서 방문하는 골퍼들에게는 4명 라운드 때 1명은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토·일·공휴일은 1시 이후)도 선보인다. 한국인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한국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877-742-2500, 36211 Champions Dr. Beaumont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