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의 의학 전문가들이 나와 한인들이 많이 걸리는 당뇨병, 암 등 질병에 대한 예방법과 상식을 자세히 소개하는 세미나가 마련된다. 오는 30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한국일보 문화센터(3층)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4명의 의료 전문가들이 진행하게 된다.
강의는 ‘고지혈증에 대한 이해’(이홍종 내과 전문의), ‘당뇨병의 진단과 관리’(김기훈 내과 전문의), ‘암에 대한 이해와 예방’(민경준 암 전문의), ‘치매의 예방과 진단’(조지영 공중 보건학 박사) 순으로 진행된다.
워싱턴한인의사협회(회장 김익재)와 워싱턴한인봉사센터(이사장 길종언)가 마련하는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로 사전 예약을 요한다. 참가자들에는 간식이 제공된다.
김익재 의사협회장은 “워싱턴한인 사회에서 잘못된 건강 상식 및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다”며 “이러한 잘못을 바로 잡고 한인 사회에 대한 봉사 차원에서 오는 30일 의료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직 의료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만큼 좋은 강의가 될 것”이라며 “첫 건강 강좌인 만큼 많은 한인들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인봉사센터 안창규 이사는 “의사협회와 함께 한인들을 위해 뜻 깊은 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이런 좋은 행사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인의사협회와 봉사센터는 19일 설명회를 가졌으며 의사협회측에서는 김익재 회장, 권오기 부회장, 대니얼 황 총무, 이홍종, 민경준, 케네스 리 전문의가, 워싱턴한인봉사협회측에서는 에스더 박 총무, 안창규 이사, 김상희 이사 등이 참가했다.
문의 및 예약 703-354-6345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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