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이 5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체전 기금 모금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한광수 워싱턴체육회 회장은 2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체전 기금 목표는 6만5천 달러인데 현재 1만 2천달러만이 모금됐다”면서 “앞으로 한 번의 기금모금 골프대회와 두 차례의 후원행사를 통해 체전 모금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원행사는 버지니아의 경우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정대감 식당에서 열린다. 메릴랜드 모임은 내달 5일 열린다.(장소 미정)
체전 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는 내달 7일(일) 오후 1시 센터빌의 불런 골프장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00달러.
한 회장은 “최근 영남향우회를 포함 일부단체에서 자신들의 골프대회마저 조정하며 체전 기금을 위한 골프대회에 참여할 뜻을 보내왔다”면서 “골프대회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 선수단규모는 당초 예상됐던 250여명에서 220여명으로 줄어든다.
한 회장은 “검도와 태권도에서 선수단 파견수가 대폭 줄어들어 당초 가맹단체장들이 보고한 수보다 30명 이상의 선수가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당초 25명의 선수파견이 예상됐던 검도에서는 5명의 선수만 파견된다. 또 24명의 선수가 파견될 것으로 알려졌던 태권도도 10명 미만의 선수가 파견될 전망이다.
하지만 육상에서는 마라톤 부문에서 10여명의 선수가 추가됐다.
한 회장은 “이번에 출전하는 17개 종목 중 현재 테니스, 육상, 검도, 사격, 볼링 등 5개 종목만 선수 명단을 보내왔다”면서 “가맹단체장들은 오는 28일 단체장회의 때까지 선수 명단을 확정해 줄것”을 당부했다.
가맹단체장회의는 오는 28일(목) 오후 7시 애난데일 소재 한강에서 열린다.
한편 선수 1인당 참가비는 100달러로 워싱턴-시카고 왕복 버스 비용, 2박 3일간 숙박비, 선수 참가비를 포함하고 있다.
체육회에서 전세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항공기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에는 1인당 50달러씩 보조한다.
한편 체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체전에는 총 27개 도시(미주 25, 캐나다 2)에서 4천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정식 17종목에 아이스하키, 족구, 스쿼시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
문의 (703) 455-3300 한광수 회장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