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큐


불경기의 여파가 가정마다 영향을 미치면서 자녀들을 위한 고가의 교육 서적에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자료 서점 ‘점프 큐’(대표 정태웅)가 방학 참고서 세일행사를 연다.

이번 세일행사에서는 영어, 수학, 고등수학, 역사, 사회, 과학, SAT시험 준비교재, 영재학습, 유치원교재, 위인전 전집 등이 포함되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점프 큐의 정태웅 대표는 “여름방학은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말하고 “미국 교육에 낯선 학부모들을 위해 학년별 필수 교재를 추천해 주고 무료로 교육상담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점프 큐는 또한 여름방학 권장도서를 4권 사면 1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고, 학년별(1~7학년) 권장도서 전집과 대입준비 ‘위대한 도서 101선’을 25% 세일한다.

미국 성우가 직접 책을 읽어주기 때문에 듣기와 독해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귀로 읽는 오디오 북도 4권 사면 1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한국일보의 점프 큐 광고면에 부착돼 있는 할인쿠폰을 지참하고 방문하는 고객은 30%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으며 교과서, 한글, 세일품목을 제외한 매장 전 품목에 적용이 가능하다.
(213)365-6133, 170 S. Western Ave. #C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