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 진학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구체적인 방법이나 정보의 부족으로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은 가운데 미대 진학 100%의 신화를 이뤄낸 ‘비전21’(학장 앤지 킴)이 여름방학을 맞아 ‘100% 합격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새로운 학생들을 모집한다.

비전 21의 앤지 킴 학장은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안 좋다는 이유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재능으로도 충분히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림을 잘 그리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1:1 카운슬링을 통해 종합 수준을 높이도록 체크함으로서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자신의 적성을 찾아 실습 하도록 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자신했다. 비전 21은 지난 1999년 최초의 아트, 디자인 포트폴리오 학교를 오픈, 높은 명문대로 진학률로 인해 명성이 자자하다. 미술 과외를 전혀 접해 본 적이 없는 학생이더라도 기초부터 전공 공부까지 모든 내용을 섭렵할 수 있도록 개인지도 하고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준비를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8주, 10주, 14주 과정으로 7개 분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아케디아, 다이아몬드 분교는 개교 기념 특별 장학생 선발을 실시, 학비의 30%에서 50%까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편부모, 목회자, 선교자 가정을 비롯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비보조 장학제도도 마련돼 있다. 1시간 이상 진행되는 직업별 적성검사, 미술 분야 전공 테스트, 대학 진학 상담은 7개 분교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213)385-6700, 3700 Wilshire Blvd.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