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사랑 규방공예 동호회 회원들의 작품전이 노폭 ODU대학교 바론 앤드 엘린 골돈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돼 6월 21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는 총 40여 점의 조각보 작품이 선보여 한국의 전통 규방문화를 알리고 있다. 남편인 최종섭 박사와 함께 전시회 개최를 주선한 쌈지사랑 동호회의 회원인 박정난 씨는 “조각보는 한국전통 규방문화의 일환으로 작은 천들을 이용하여 보자기, 노리개 등을 만들어 실용적이면서도 그 색채와 미는 아름답고 뛰어나 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다”며 “첫 번째 해외 전시회로 ODU대학교에서의 전시회를 기회로 우리 고유 전통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더 많은 해외 전시회가 성사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쌈지사랑 인터넷 카페는 7년 전 처음으로 만들어져 현재 17,000여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정보교환과 솜씨자랑, 전시회 개최 등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