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선교회(대표 김명신 권사)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6월13일 오후 7시 베다니연합감리교회(담임 장동찬 목사)에서 ‘선한이웃선교회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선한이웃선교회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난 10년간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선교회 사역을 물심양면 협력한 후원자와 교회단체, 양로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날 양로원 선교 확대에 대한 선한이웃선교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모든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대형 가수로 알려진 지민 리씨를 비롯, 가스펠합창단 ‘할렘 가스펠 주빌리 싱어즈’, 데이비스 맨 색서폰 연주자, 헨리 해리슨 목사, PD 겸 피아니스트 맨프레드 눕, 키보드 비숍 나다나엘 타운슬리, 드럼 리치 머큐리오, 피아노 키보드 앤디 이즈린씨 등 ‘지민 리와 친구들 2009’가 출연, 최상의 음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역시 양로원 선교에 사용됩니다.

■일시: 6월13일(토) 오후 7시
■장소: 베다니교회(491 Alps Rd,. Wayne, NJ 07470)
■주최: 선한이웃선교회
■주관: Twinz Korea
■후원: 한국일보, 베다니교회, 뉴저지교협, 뉴욕기독교 TV 방송
■문의: 617-650-4678
■입장권: 2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