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패 ‘노래를찾는사람들’(이하 노찾사)을 주축으로 한 예술인들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내 마음의 상록수’라는 타이틀로 7월9일 오후 8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고 주최측이 24일 밝혔다.
출연진은 노찾사, 권진원, 손병휘, 나무자전거, 테너 임정현, 소리꾼 김용우,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무속 음악패 궁궁 등의 가수와 연주자들이며, 개런티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2시간 동안 열릴 무대에서 ‘상록수’, ‘타는 목마름으로’, ‘그날이 오면’ 등을 선사한다.
공연 티켓은 노찾사 카페(cafe.daum.net/realsong)를 통해 선착순 무료 배포된다.
주최측은 공연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 49일을 맞아 고인의 안식을 위해 자발적인 시민 후원으로 제작된다며 정치적, 종교적 입장을 떠나 사회성과 예술성을 갖춘 문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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