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에 신현종 박사, 6명의 부지부장 임명
재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 지부가 지난 27일(토) 밀피타스에 위치한 팜스가든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1대 지회장에 신현종 박사를 선출하는 등 그동안의 임시체제를 벗어나 정식으로 출범했다.
그동안 임시회장직을 맡아 지난 4월 재미과협 주최 수학경시대회 등을 무난하게 치러냈던 김태진 박사는 부지부장 및 총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전체회원 중 3분의1이 넘는 인원잋 참석과 참석자 2분의 1이 넘는 찬성으로 신현종 지회장을 비롯 6명의 부지부장과 2명의 감사를 선출했다.
한편 지난 4월 북미에서 2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자웅을 겨룬 수학경시대회에서 실리콘밸리 지부에서는 15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전체 참가자 중 1등 3명, 2등 1명으로 재미과협의 30여 지부 중에서도 아주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다음은 재미과협 실리콘밸리 임원진이다.
회장: 신현종 박사
부지부장: 총무 담당: 김태진
부지부장: 재정/Sponsorship/회계 담당: 김호철
부지부장: Activity 담당: 김호기, 이재철
부지부장: Communications/Website 담당: 편재호
부지부장: Membership 담당: 장문석
감사: 허준영, 박태호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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