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성시화 운동에 함께 동참하기로 서약한 15명이 서약하시는 모습.
지역은 물론 나라와 세계를 정화시키기 위해 노력
산호세 지역 성시화 운동분부(회장 최영학 목사)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서약한 인원이 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성시화 운동본부의 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함영선 장로는 1일 성시화운동과 관련 이는 지역사회를 거룩하게 하며 나라와 세계를 정화시키는데 보탬이 되기 위한 올바른 생활을 하겠다는 서약이라며 산호세 성시화를 위해 함께 하겠다는 분들이 벌써 300명이 넘어섰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성시화운동은 C.C.C.(Campus Crusade for Christ) 한국 총재인 김준곤 목사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복음 전도와 사랑의 대상을 자신들의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시켜 정직하고 바른 생활을 해나가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또한 성시화운동은 거룩한 가정과 거룩한 나라를 위해 한사람 한사람이 기도하고 실천해 나가는 운동의 한 부분이다.
한편 28일 서니베일에 위치한 구세군 은혜한인교회(담임 이주철 사관)에서는 최영학 목사의 ‘거룩하여 짐이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는 6월 정기예배를 가졌으며 이날에도 15명이 성시화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날 예배는 은혜선교교회를 섬기는 정성모 집사가 참석 ‘나는 거룩한 삶을 자녀에게 가르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간증했다.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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