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농구와 백구의 향연을 위한 장외승부는 시작됐다. 각각 10~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교회대항 친선 농구 한마당 잔치와 제36회 북가주 한인친선 소프트볼 대회 우승고지를 향한 참가신청 각팀의 훈련열기가 뜨거운 것.
상항지역 교회연합회(회장 권혁천 목사)가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후원한 교회대항 친선 농구 한마당 잔치는 18일(토) 오전 8시부터 알라메다 베이스 체육관에서 열전을 펼치게 되며 본보와 북가주한인야구협회(회장 넬슨 최)가 공동 주최하는 제36회 북가주 한인친선 소프트볼 대회는 당초 예고된 것보다 1주일 늦춰 8월 1일(토)과 8일(토) 헤이워드의 알덴 올리버 스포츠 팍에서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소프트볼 대회의 감독회의는 대회일 연기에 맞춰 25일로 늦춰졌으나 각팀의 요구에 따라 11일(토) 낮 12시 오클랜드 오가네에서 열리며 농구 한마당 잔치 감독자 회의는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 3시 개최된다.
농구 한마당 잔치 문의: (415) 420-8686, (415) 729-1081
소프트볼 대회 문의: (415) 359-6713, (650) 303-0247
<정태수,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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