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산 명품 니트, 리올라 도매가 판매
올 여름 최고 인기제품, 랑콤 미백화장품 60% 세일
8월8일까지 서머 클리어런스, 최고 70%까지 할인
영스기프트(대표 홍 영)는 한인타운의 성장과 함께 자라 온 대표적인 고급선물의 집이다. LA를 찾는 관광객들이나 한국을 방문하는 한인들이라면 반드시 들르는 곳이기도 한 영스기프트가 여름을 맞아 “전품목 도매가 판매”라는 최대의 이벤트로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이탈리아 귀부인들이 주로 입는다는 리올라 니트정장 코너에서는 세일기간을 이용해 명품 의상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줄을 잇는다.
홍 영 대표는, “리올라 니트는 한국의 유명 백화점과 청담동이나 압구정의 고급 부틱에서도 앞다투어 취급하는 최고의 니트정장”이라며, 영스는 리올라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직수입, 많은 물량을 확보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고객들에게 도매가 세일을 실시한다고 설명한다.
한편 영스는 시슬리나 라쁘레리, 겔랑, 스위스 라인, 에스티라우더, 랑콤, 벌가리, 구찌, 버사체 등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장품과 향수 등도 직수입하는 관계로, 100% 정품임은 물론 품질 역시 가장 최근 생산된 프레시한 제품만을 취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명품 화장품과 향수 및 스킨케어 제품과, 스카프와 숄 등 의상 액세서리 제품은 50-65% 세일 중이며, 남녀 명품 지갑 및 벨트는 50%까지 세일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일은 올 여름 최고의 인기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랑콤의 미백화장품 시리즈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90달러짜리 뉴로화이트 에센스가 38달러, 65달러인 뉴로화이트 로션과 47달러짜리 뉴로화이트 아이크림은 각각 2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올 여름 최고 인기인 랑콤의 화이트닝 제품을 60%까지 세일한다.
그런가 하면 영스기프트에는 9.50달러부터 시작하는 머그컵부터, 귀엽고 예쁜 유러피안 선물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홍 영 대표는, “경기침체로 인해 전반적으로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국선물을 찾는 발걸음은 여전한 것 같아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사정상 직접 귀국방문을 못하더라도 택배를 이용해 한국으로 선물을 보내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영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넓은 매장에 다양한 물건을 갖추고 도매와 소매를 동시에 취급하는 영스기프트는, 타주에서 사업을 하거나 인터넷 샤핑몰을 운영하는 모든 사업자들에게는 물건을 당일로 발송해 준다. 영스기프트의 이번 여름 맞이 “서머 클리어런스 세일”은 8월8일까지 계속된다.
·주소: 1041 S. Western Ave.
·전화: (323)733-0988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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