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방출량 대폭 감소


‘리홈’(Lihom)이 신제품 ‘압력밥솥’(모델명 LJP-HE100CV)을 출시해 화제다. 블랙과 실버, 화이트와 실버의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이 압력밥솥은 고급 금속 외장재 스테인레스를 채용, 전자파의 발생을 대폭 감소시켜 주목받고 있다.

전자파는 전기제품에서 발생되는 전파 에너지로 유엔 산하 국제 암 연구기구에서 전자파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2등급으로 분류한 바 있으며 뇌세포 및 조직세포 파괴, 기타 두통, 시력저하, 백혈병, 뇌종양 등의 발병을 초래할 가능성을 내제하고 있다. 전문가들로부터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한 꾸준한 당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홈의 신제품은 전자파 방출량을 31~43%정도 감소시킬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리홈의 압력밥솥은 국내 최초 9겹 내솥과 황금내솥으로 전통 가마솥 밥맛을 맛볼 수 있으며 3중 맛지킴 센서로 최적의 온도를 지켜 밥맛을 유지한다. 또한 잠금 및 해제 때 오븐의 코팅 벗겨짐 및 쇳가루 발생에 의한 위생문제를 해결해 주는 헤드락 잠금장치, 뚜껑 벌어짐 방지와 내구성을 보강한 2중 탄동장치 등은 리홈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기능이다. 리홈의 제품은 근처 유명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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