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첫 데뷔 앨범에 국내 가수들의 지원사격이 이어지고 있다.
용감한 형제측은 용감한 형제는 오는 8월18일 첫 싱글앨범 <애티튜드>를 발표한다고 전해지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용감한 형제는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밤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빅뱅의 <마지막 인사>, 애프터스쿨의 <디바> 등을 작곡하면서 히트메이커로 불려지고 있다.
그와 앨범 작업을 함께 했던 인기가수들 뿐만 아니라 언더그라운드 가수들까지 앨범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온 것.
용감한 형제는 선뜻 이번 앨범에 직접 피쳐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해주겠다는 가수들의 마음이 너무 고맙다. 그동안 함께 작업하며 동고동락했던 가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앨범은 비트와 사운드의 절정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고 강한 자부심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