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찾기 위해서, 또는 하이웨이 정보를 알기 위해서 고작해야 Mapquest.com이나 구글맵 정도를 보고 있다면 우리는 아직도 너무나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는 셈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6개의 웹사이트는 컨수머리포트가 선정한 ‘The Best 6’로, 개스를 싸게 파는 곳부터 시작해서 여행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 또는 여행 도중 필요한 여러가지 팁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것이다.
■AAA.com
AAA는 여행지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기에 가장 좋은 사이트. 굳이 AAA 멤버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The TripTik Travel Planner를 활용하면 여행경로 및 호텔이나 식당 선택, 개스 스테이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RandMcNally.com
자동차 여행에 관한 아이디어 제공. ‘Explore America’아래에 있는 ‘Travel Ideas’를 클릭하면, 각 주와 지역별로 300여곳의 루트가 소개된다. 이 사이트에 소개되는 정보는 편집자인 Rand McNally에 의해서 매년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자료인 것이 특징. 주변의 가장 매력 있는 장소나 식당, 상가에 관한 추천도 포함되어 있다.
■GasBuddy.com
개스 가격이 가장 싼 곳을 알고 싶다면 이 사이트를 이용할 것. 알고 싶은 로케이션과 현재 로케이션을 입력시키면, 개스값이 가장 비싼 15곳과 가장 싼 15곳을 알려준다. 이 사이트에 등록하고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매주 상금(weekly prizes)을 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고.
■Cost2Drive.com
여행 때 필요한 개스 경비를 계산해 주는 사이트. 출발지와 목적지,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드라이빙 타임과 그에 따른 개스 사용량 및 비용을 알려준다. 또한 여행 루트에서 가장 싼 개스 스테이션이 어디인지도 미리 알 수 있다.
■RoadtripAmerica.com
자동차 여행 관련,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는 사이트. 예를 들어 ‘Routes & Trips’카테고리에서 ‘Site Directory’를 클릭하면, 하루 동안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 정보를 알 수 있다. 이 사이트에는 ‘Roudtrip Forum’이라는 공간이 있어서 네티즌끼리 여행정보를 서로 교환하며, 모든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TripAdvisor.com/tankofgas
현재 자동차 개스 보유상태에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사이트. 예를 들어 호텔이나 식당을 찾아가야 할 경우, 출발지와 개스 양의 정도(one-quarter, one-half, or a full tank of gas)를 입력하면 그 선에서 개스가 떨어지지 않고 도착할 수 있는 장소를 알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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