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넷. 풀톤 뒤이어…조지아 22.7% ↑ 미 평균 웃돌아
조지아주가 2000년 이후 주택 유닛 증가율이 22.7%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6일 발표한 ‘전국 주 및 카운티별 주택 유닛 변동 추이’자료 분석 결과 2000년 4월부터 2008년 7월 1일 까지 집계에서 조지아주 주택 유닛이 22.7% 증가해 미국 내 주택 성장률과 유닛 증가수 부문에서 각각4위를 기록했다.
조지아 내에 한인들이 많이 사는 주요 5개 카운티에서도 주택 증가율이 크게 상승하였다. 증가율 별로는 포사이스 카운티가 무려72%의 성장률을 보여 가장 높았고, 귀넷(37%), 풀톤(27%), 디켑(19%), 캅(18%) 순이었다. <표 참조>
또한 조지아를 포함한 동남부 6개 주에서 모두 주택 증가율이 크게 상승하여 상위권에 랭크 됐다. 플로리다는 20.5%, 노스캐롤라이나는 19.3%,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17.3%의 증가율을 보이며 동남부 6개주 중 4개주가 상위 1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주택 유닛 수를 단순비교한 주별 순위로는 캘리포니아가 1,339만 3878채로 가장 많았고 조지아가 10위 플로리다가 3위에 랭크 되어 2000년도의 각각 11위와 4위에서 한 단계씩 순위 상승을 보였다. 나머지 동남부 4개 주에서도 유닛수 랭킹이 같거나 소폭2000~2008년 기준 조지아주 카운티 주택 유닛 변동 추이
지역 카운티 2008년 7월1일 2000년 4월1일 증감률
조지아 주 주 전체 4,026,082채 3,281,865채 22.7%
캅 카운티 280,536채 237,521채 18%
디켑 카운티 310,938채 261,221채 19%
포사이스 카운티 62,854채 36,505채 72%
풀톤 카운티 442,481채 348,645채 27%
귀넷 카운티 288,103채 209,683채 37%
상승하였다. <구새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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