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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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38)이 드라마 ‘주몽’의 인기를 타고 이란을 방문한다.
소속사 한얼엔터테인먼트는 송일국이 18~21일 3박4일 일정으로 이란을 방문해 현지 고아원과 탁아소를 찾고 팬들과 만남의 시간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송일국의 이번 이란 방문은 LG전자 현지법인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송일국은 이란에서 ‘주몽’이 높은 인기를 끌면서 LG전자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소속사는 현재 이란 국영방송 IRIB에서 방영 중인 ‘주몽’이 7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주인공 송일국을 비롯한 연기자들의 인기가 높다며 이에 LG전자 측이 초청해 이란 팬들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올해 초 막을 내린 KBS 2TV ‘바람의 나라’ 이후 현재는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소속사 한얼엔터테인먼트는 송일국이 18~21일 3박4일 일정으로 이란을 방문해 현지 고아원과 탁아소를 찾고 팬들과 만남의 시간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송일국의 이번 이란 방문은 LG전자 현지법인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송일국은 이란에서 ‘주몽’이 높은 인기를 끌면서 LG전자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소속사는 현재 이란 국영방송 IRIB에서 방영 중인 ‘주몽’이 7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주인공 송일국을 비롯한 연기자들의 인기가 높다며 이에 LG전자 측이 초청해 이란 팬들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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