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마트 통크게 쏜다
▶ 다양한 이벤트 실시… ‘신 유통문화 창출’ 선언도
슈퍼 H마트가 조지아지역 내점고객 1000만명 돌파기념으로 ‘신 유통문화 창출’을 선포했다. 또한 고객과 기업이 함께 윈-윈할수 있는 바탕을 만듦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H마트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H마트 측은 “1000만명 고객 돌파는 단순한 영업의 결과가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참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1000만명 돌파 이후에도 새로운 유통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마트는 그동안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과 ‘김치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하며 단순 그로서리 마트가 아니라, 커뮤니티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혀왔었다.
이를 위해 H마트는 포인트 적립제도와 도매클럽 운영 등을 통해 고객 환원의 극대화, 소비자의 편리한 쇼핑 창출을 천명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운의 쇼핑 카드
H마트 조지아 전 매장에서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스마트카드 사용 고객에 한하여 9월3일 150명, 9월11일 150명 등 총 300명을 추첨하여 해당일에 사용한 금액 전액을 스토어 크레딧으로 돌려준다.
▷스마트카드 가입시 사은품 증정
기존 둘루스매장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세이빙스 카드 제도를 전매장으로 확대 실시한다.
스마트카드는 고객이 소비한 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를 통해 고객에게 환원해주는 적립금 보상제도이다.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조지아 전 매장에서는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카드 가입행사를 한다.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H마트 친환경 쇼핑백을 증정하며, 각 매장 커스토머 서비스에서 무료로 가입할수 있다.
▷푸드코트 연계 $0.99 초저가 판매 이벤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둘루스 지점 푸드코트에서는, 둘루스 지점에서 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짜장면, 비빔밥, 롤(캘리포니아, 튜나 등), 김밥 등을 $0.99에 제공한다.
구매가격에 상관없이 커스토머 서비스에 쇼핑 영수증을 제출하고 $0.99 쿠폰을 구매한 뒤, 푸드코트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현재 스와니점에서는 ‘동양그로서리 최저가격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둘루스점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객 덤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H마트는 지난 2004년 11월 조지아지역 1호인 둘루스점을 오픈한 이후, 리버데일, 쟌스크릭, 스와니지점을 차례로 개점했으며, 오는 10월에 도라빌점을 오픈한다.
한편 H마트 측은 2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H마트 조지아지역 내점고객 ‘1000만명 돌파’를 ‘1억명 돌파’로 잘못 알리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김나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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