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다 끼에자’의 가을 정기공연 ‘변주곡(Variation)’이 13일 오후 6시 플러싱 코리아플라자 열린공간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립니다. 이번 연주에서는 주제처럼 변주 형식으로 쓰여진 곡들만을 선별하여 들려줍니다.

슈베르트의 ‘송어’를 먼저 성악으로 주제 멜로디를 선사하고 악기로 쓰여진 곡으로 연주하여 어떻게 장식되고 변화되어 가는지 들려줄 것입니다. 이어 목관만을 위해 쓰여진 베토벤 변주곡을 통하여 악기마다의 다른 음색을 선사합니다. 최지나, 정클잎, 강지선, 정미연(바이얼린), 조윤숙(비올라), 박요한(바리톤), 이정석(오보에), 전수현(클라리넷), 장 걸(바순), 김해은(피아노)씨 등 정상급 음악인들이 주옥같은 선율을 선사합니다.

◈일시: 9월 13일 오후 6시
◈장소: 코리아플라자 열린공간(150-24 Northern blvd)
◈입장료: 무료
◈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917-968-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