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왑트리(Swaptree.com)

책, CD, 영화, 비디오게임 등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사이트로, 본인이 교환하고 싶은 물건을 포스팅하면 교환 가능성이 있는 사람과 연결시켜 준다.

메일 요금은 보통 2.50달러 선으로, 사이트에서 우표도 곧바로 프린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유익스체인지(U-Exchange.com)

이 사이트에서는 물건뿐만 아니라 각종 서비스도 교환할 수 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기술과 항해용 보트를 교환하기도 하고, 그 집의 페인트 작업을 해주고 러브시트를 받기도 한다. 사진과 함께 상세한 설명을 포스팅하도록.


▲기프트카드 교환(GiftCardRescue.com)

원하지 않는 물건의 기프트카드라면 이곳에 포스팅해서 자신이 필요한 것과 교환할 수 있다.

20달러 또는 그 이상의 카드를 서로 교환할 수도 있고, 교환이 아닐 때는 카드 금액의 35%를 할인해서 사거나 팔 수 있다.


▲주택교환(HomeExchange.com)

저렴한 휴가를 계획한다면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사이트다. 단 자신의 집을 리스팅하려면 일년에 99.95달러의 포스팅 요금이 필요하다.

그러나 주택을 교환하는 횟수에 대해서는 제한은 없다. ‘Notify Me’라는 카테고리에 등록을 해 놓으면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부터 이메일을 받을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