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외한인무역협
중국 조선족 무역인들과 남가주 지역 무역인들의 사업교류 확대를 위한 사업·상품 설명회가 열린다.
남가주 해외한인무역협회(회장 은석찬·남가주 옥타)는 지난 9월24~26일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던 ‘한미 FTA 비준 촉구 및 옥타 미주활성화대회’에 참가했던 조선족 무역인 36명과 남가주 한인 무역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상품과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교류를 확대하는 목적의 사업·상품 설명회를 1일 오후 6시 JJ 그랜드 호텔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1일 행사에는 중국의 베이징·상하이, 대련, 이유 지역의 조선족 무역인들이 실크 원단, 여성용 주얼리, 란제리, 여성의류, 조선용 원자재, 공구, 니트, 상업용 디스플레이, 물류, 잡화, 금융 등 다양한 업종의 상품과 사업 설명회가 있게 되며 윌셔은행 등 한인은행도 참여한다.
남가주해외한인무역협회 이덕치 준비위원은 “재중동포들과 재미동포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교류와 정보교류를 도모하고 확대할 수 좋은 행사”라며 “중국과의 무역에 관심 있는 한인들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의 (323)939-6582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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