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판촉업계의 선두주자인 ‘BTS 그래픽스(대표 제니퍼최)’는 ‘다르기 때문에 신난다’라는 모토를 내걸고 지난 25년동안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오랜 역사를 통해 고객들의 충분한 신뢰를 쌓아왔지만 ‘BTS 그래픽스’는 시시각각 변해가는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신청 투고 박스를 제작해 인기 몰이에 한창인 것을 들 수 있다. 누구나 음식점에서 ‘투고’를 한 뒤 운전을 하는 도중 국물이 흘러내린다거나, 균형이 맞지 않아 음식물이 쓰러지는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된다. 투고 박스의 높이가 낮거나 견고하지 못한 탓이다.
이에 착안한 ‘BTS 그래픽스’는 투고전용 박스를 제작해 ‘조선갈비’등 대형 음식점에 납품하고 있다. 박스의 높이가 충분할 뿐만 아니라 손잡이도 만들어져 있어 편안하게 들 수 있으며, 개당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데다 바깥쪽에 업소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인쇄해 주기 때문에 간접 광고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식당을 새롭게 오픈할 경우 젓가락 봉지, 냅킨, 메뉴판에 이르기까지 모두 서플라이를 통일된 디자인으로 제작해주기 때문에 고급스런 이미지 연출을 꾀할 수 있다. 무엇보다 ‘BTS 그래픽스’의 주종목은 다양한 판촉물을 꼽을 수 있다. 40-50%의 물건을 다른 업체에서 하청주지 않고 직접 제작하는 관계로 중간 마진이 없이 경쟁 업체보다 훨씬 저렴하다. 품목에 따라서는 ‘3일 급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하청주는 업체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제니퍼 최 대표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달력과 다이어리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작하고 있다”며 “지난 25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것처럼 좀 더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앞세워 고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BTS 그래픽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오픈한다.
문의는 (213)389-2488 또는 www.btsgraph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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