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봉리 순대국
올림픽과 마리포사에 위치한 ‘무봉리 순대국’이 개업 1주년을 맞아 저렴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세일에는 ▲찰 순대가 6.99달러 ▲토종순대국 6.99달러 ▲토종순대모듬 15.99달러 ▲토종순대전골과 소주 26.99달러 ▲철판볶음과 소주 21.99달러 ▲토종순대 9.99달러에 판매한다.
무봉리 순대국은 진하고 깔끔하며 잡냄새가 없는 육수로 순대 매니아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한국에 3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순대 1등 브랜드’를 목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무봉리 순대국은 생산이 없고 유통만 있는 기획형 프랜차이즈와 달리 생산라인의 지역적 투자로 인해 자가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무봉리 순대국 측은 “송송 썬 청양고추와 들깨가루 등 영양이 가득한 양념을 고객이 직접 넣어 드시는 맛 또한 먹는 재미를 더 한다”며 “무봉리 순대국만의 정성과 노하우가 꾸준한 단골층을 확보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년 연중무휴 문을 연다.
(213)387-1600, 2949 W. Olympic Blvd.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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