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군 강제위안부 결의안 통과 기념
▶ 14일 메도우스 클럽
일본군 강제 위안부 결의안(H.Res 121)의 연방하원 통과를 기념하는 기림비를 뉴욕과 뉴저지에 세우기 위한 기금마련 골프대회(준비위원장 정홍균 변호사)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오는 14일 오전 10시 뉴저지 메도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결의안 통과의 주역인 ‘121 뉴욕추진연대(공동의장 정해민, 김영덕)’가 주최하는 이번 골프대회는 기림비 건립 기금 1만2,000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도서관 앞에 세워질 기림비는 현재 버겐카운티와 팰팍시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기림비 동판 내용에 대한 최종 협의가 진행 중이며 뉴욕은 현재 ‘커뮤니티 보드 7’에 기림비 건립 요청서가 계류 중으로 10월 모임의 정식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역사적인 일본군 강제 위안부 결의안(H.Res 121) 하원통과를 기념하고 자녀세대가 우리 민족의 헤리티지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기림비 건립 사업에 한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랍니다.
◈일시: 10월14일 오전 10시
◈장소: 뉴저지 메도우스 골프클럽(79 Two Bridges Rd., Lincoln Park)
◈주최: 121 뉴욕추진연대
◈후원: 한국일보
◈참가비: 100달러
◈문의: 551-574-2015/ 917-693-578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