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의 여파로 임금이 동결·삭감 되거나 근로시간이 증가한 직장인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주가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경제전문지 포천지가 소개한다.
1. 의사표시를 분명하게 전달하라
예를 들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오라’는 말보다 ‘금요일 회의 시간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 두 가지씩을 말해보자’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2. 요약하는 시간을 갖자
회의가 끝나면 회의의 내용을 요약해 보자고 한다. 직원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숙지하게 됨으로써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3. 노동시간을 공지한다
대부분의 사무실에서는 점차 늘어나는 노동시간에 대해 아무런 언급 없이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일주일에 60시간’과 같이 정확한 노동시간을 명시한다면 직원들의 능률은 더 오를 수 있을 것이다.
4. 밀린 업무 처리 시간을 만들자
이메일이 과부화 되거나 밀린 업무가 쌓이면 근무를 하는 동안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일주일에 하루 두 시간 정도를 정해서 밀린 업무만할 수 있는 시간으로 쓰도록 하자.
5. 현실 가능한 목표를 세운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으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이다. 현실 가능한 목표를 세워서 목표를 이룰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현지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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