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진출 7주년을 맞은 ‘매일유업 USA’가 두유 및 커피음료 카페라테의 선풍적인 인기에 이어 요구르트 엔요(사진)를 무가당과 골드키위 2가지 맛으로 출시, 미주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무가당 엔요는 설탕으로 맛을 낸 기존의 요구르트와 달리 천연과즙으로 맛을 내 아이들의 건강을 배려했으며 치아 건강을 위한 녹차추출물과 카테킨, 성장촉진제를 첨가해 획기적인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 특징인 골드키위는 아미노산과 이노시톨 등 성장과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어, 영양제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이외에도 지난 1997년 한국 커피시장을 선두한 컵커피 ‘카페라떼’는 퓨전 밀크커피로 젊은 층의 관심을 끌며 지난 12년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LA 한인축제에서 매일유업은 2만여명에게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했으며 타인종에게도 요구르트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자매품 요구르트 ‘바이오 필’은 ‘하피’라는 이름으로 일본마켓인 JFC에 판매되고 있으며 ‘양락다’ 라는 이름으로 중국마켓 와롱에도 판매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