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안경’(대표 김승열)이 메디칼 혜택이 중단된 노인들을 위한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메디케어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시력검사를 포함한 안경테와 초점렌즈를 25달러, 시력검사와 안경테, 이중초점렌즈를 35달러에 제공한다.

안경테는 금강안경 특별 할인매장에 진열된 2,000여개의 안경테 중에서 마음껏 고를 수 있다. 금강안경의 김승열 대표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2년에 한번 씩 무료로 안경을 맞출 수 있도록 했던 메디칼 혜택이 주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지난 7월부터 중단됐다”고 설명하고 “오랫동안 금강안경을 애용해 주신 고객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메디칼 고객의 95%이상이 가지고 계신 메디케어 고객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버지와 함께 일을 하면서 여러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승열 대표의 딸 미셸 김 검안의를 비롯한 실력있는 검안의는 가든그로브와 LA의 두 매장을 오가며 고객들을 위해 꼼꼼하고 철저한 시력검사를 실시한다.

금강안경은 ▲특별 할인매장을 부설, 다양한 제품의 안경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든 안경에 자외선 차단렌즈를 사용하고 ▲1년간 100% 워렌티 서비스 ▲1년 이내에 안경이 파손될 경우 이유를 불문하고 새것으로 교환해 주는 서비스 ▲2~3일 이내에 안경을 완성해 주는 신속한 서비스로 두터운 고객층을 형성하고 신뢰받고 있다.

문의 LA지점 (213)384-1001 833 S. Western Ave. #2 LA

<현지윤 인턴기자>

금강안경의 김승열 대표(오른쪽부터)와 검안의인 장녀 미셸 김씨, 아내 김복례씨가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