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미국 거주 한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미주 한인사회의 경제력 신장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열풍을 몰고 온 아르누보시티 오피스텔 5차 분양을 홍보하기 위해 최근 LA를 찾은 아르누보시티의 이재성 대표 이사는 “서울 강남지역에서 3차례에 걸쳐 분양된 아르누보시티 오피스텔을 구입한 사람들 가운데 미국 거주 한인들의 비율이 30%를 넘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한국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할 아르누보시티 5차 오피스텔은 13층 224유닛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40만달러대 부터 시작된다. 오는 연말 공사에 들어가 2012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아르누보시티는 5차 분양을 앞두고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웨스트모어랜드 인근에 독립적인 모델하우스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르누보시티가 모델하우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인들은 이곳에서 실제 분양 유닛과 100% 일치한 모델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연락처 (213)632-0599
<황동휘 기자>
아르누보시티의 이재성 대표 이사가 5차 분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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