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미주 진출 4주년 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모든 고객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꽝’이 없는 쿠폰 행사로, 마켓과 연계해 한층 푸짐한 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15~18일 4일간 LA와 플러튼 등 남가주 전 파리바게뜨 지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고객 모두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스크래치 쿠폰은 쉬폰케익 상품권, 5달러 상품권, 2달러 상품권, 1.50달러 상당의 유기농 커피 교환권으로 구성돼 있다. 상품권은 11월30일까지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유기농 커피는 10월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5달러 이상을 구매하면 파리바게뜨 케익 3달러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11월30일까지 25달러 이상 케익 구입시 사용 가능하다.

빵과 케익보다는 밥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햅쌀 선물도 눈에 띈다. 파리바게뜨는 행사 기간 2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시온 마켓의 햅쌀을 10월31일까지 6.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햅쌀 할인 구매권 혹은 3달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의 김진영 미주 사업본부 총괄영업팀장은 “스크래치 쿠폰의 경우 20% 이상이 5달러 상품권”이라며, “개업 4주년을 맞아 모든 고객이 최대한 다양한 선물을 받으실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문의 (562)946-2010

<홍지은 기자>

미주 진출 4주년을 맞아 스크래치 쿠폰, 케익 할인 쿠폰, 햅쌀 증정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파리바게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