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최대 투자자문‘LPL 파이낸셜’한인타운 지점장 조한주씨
매출 기준으로 미국 탑 5 증권·투자자문사중 하나인 ‘LPL 파이낸셜’이 최근 LA한인타운 지점을 개점하면서 조한주(41)씨를 지점장으로 임명했다.
미 전역에 7,000여개의 지점을 두고 1만6,000명 재정전문가가 2,500억달러의 고객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독립 투자자문사인 ‘LPL 파이낸셜’은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스가 최근 발표한 투자자문사 재정상담가의 고객만족 부문에서 1위, 회사 만족도 조사에서는 2위에 랭크되는 등 주류사회가 인정받는 우량 투자 자문사이다.
LPL 파이낸셜은 종합 자산운영사로 증권투자에서부터 채권, 연금투자, 보험을 이용한 재산관리와 재산증식 전반에 대한 종합 자산 관리서비서를 해주고 있다.
조한주 지점장은 UCLA를 졸업한 후 모건 스탠리에서 4년간 부사장, UBS에서 4년간 부사장으로 근무하는 등 주류 증권·투자업계에서 다년간 근무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조 지점장은 “LPL 파이낸셜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투자자문 노하우를 통해 한인사회에서도 이제는 주류사회 대표 투자회사의 종합 자산운용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한인 커뮤니티의 역사가 깊어지면서 1세대의 헌신적인 노력속에 이룬 부의 축적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 상속하는 종합 재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 지점장은 이어 “LPL 파이낸셜은 기존 증권사 제공 보험 외에도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를 통해 고객당 100만달러까지의 투자금을 보증 받는 보험을 들어 투자자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며 “재정관리와 자문 전반에 관한 한인들의 문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213)383-3699
<조환동 기자>
LPL 파이낸셜의 LA한인타운 지점장으로 임명된 조한주씨가 한인들을 위한 최고의 투자자문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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