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여행사’가 한국행 10월 기획상품을 마련하고 오는 12월에 출발하는 성수기 항공권을 미리 발권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왕복 항공권과 롯데월드 1박 이용권이 849달러(+세금)이며 60세 이상은 789달러(+세금)에 제공된다. ▲제주도 왕복항공권과 2박3일 제주 관광 프로그램은 849달러(+세금)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일반 1,069달러(+세금), 60세 이상은 999달러(+세금)다. 이 행사에서 제공하는 항공권은 동경을 경유하고 유효기간은 1년이며, 12월1일부터 7일까지의 준성수기에는 100달러, 12월 8일부터 23일까지의 성수기에는 200달러가 추가된다. 서울에서 출발해 동경을 경유, LA에 도착하는 왕복 티켓은 686달러(+세금)다. 그 외에도 대륙여행사는 ‘10년 젊어지기’ 피부맛사지 프로그램, 단풍관광, 서울 모닝투어,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륙여행사 지니 박 사장은 “12월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여행상품을 함께 미리 구입하게 되면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들로 인해 많이 붐비는 때인 만큼 미리 발권하게 되면 원하는 자리를 예매할 수 있는 이점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행 대한항공 비행기 표를 구입하면 KAL 리무진 쿠폰을 증정한다.

주소 801 S. Vermont Ave #201 LA 문의 (213)386-3100

대륙여행사 지니 박 대표가 한국행 10월 기획상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