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봉사단체인 ‘LA 게이트웨이 화랑레오 클럽’(회장 윌리엄 전)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17일 공식 출범했다. 슈라이너 아동병원에서 열린 발족식에 참석한 50여명의 게이트웨이 화랑레오 클럽 회원들은 앞으로 오케스트라, 브라스 밴드, 매주 금요일 윌튼플레이스 초등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인 무료 튜터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LA 게이트웨이 화랑레오 클럽의 발족식에 참석한 초대 회원과 임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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