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2일, 25일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석은옥 여사와 함께하는 자녀교육 세미나’가 21일(수) 오후 7시14분 어바인 한인침례교회를 시작으로 22일(목) 오후 7시 LA의 영생장로교회, 25일(일) 오후 1시 애나하임 로뎀장로교회에서 각각 열립니다.
석은옥 여사는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 역임한 강영우 박사의 부인이자 현 오바마 행정부의 백악관 입법관계 특별보좌관으로 활동 중인 크리스토퍼 강(한국명 진영) 변호사의 어머니로 특수교육분야에서 28년간 활동한 교육자입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각장애인 아버지를 보면서 큰 아들은 ‘시각’을 고치겠다고 안과전문의가 됐고, 작은 아들은 ‘장애인’ 차별에 문제를 느껴 변호사가 된 것처럼 각 자녀마다 다른 재능을 어떻게 계발시켜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어바인 한인침례교회가 주최하는 21일 행사는 간증집회 형식으로 열리며, LA영생장로교회와 애나하임 로뎀 장로교회가 ‘비전시각장애인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2일과 25일의 교육 세미나는 비전시각장애인센터 선교 후원 행사로 열립니다. 22일 세미나 이후에는 석 여사의 저서 사인회도 열립니다.
자녀들이 미국사회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지 않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방법을 소개하게 될 이번 행사에 한인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석은옥 여사와 함께하는 자녀교육 세미나
▲일시·장소: 21일(수) 오후 7시14분 어바인 한인침례교회(5101 Walnut Avenue Irvine, 949-857-9425)
22일(목) 오후 7시 영생장로교회(1829 S. Western Ave., LA, 323-732-7356)
25일(일) 오후 1시 로뎀장로교회(1759 W. Broadway, Anaheim, 714-956-7640)
▲문의: 비전시각장애인센터 (213)480-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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