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과 계면 활성제 대신 과당과 포도당, 미네럴, 생약 등 천연 재료를 사용, 피부를 본래의 맑고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무공해 화장품 브랜드 ‘사바비안’(Cavabien)이 신상품 바디 아쿠아 젤(사진)을 선보였다.

바디 아쿠아젤은 생약 성분으로 만들어져 보습을 제공, 피부 탄력에 효과가 좋은 ‘넌-오일’(non-oil) 보습제로, 샤워 한 뒤 바르면 피부를 촉촉하며 산뜻하게 유지해 준다. 민감한 피부, 어린 아기들에게도 특히 좋다. 사바비안 USA의 이지인 매니저는 “닭살 피부를 가졌거나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신 분들은 몇 번 사용하면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 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다”며 “아토피 피부에도 효과가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

사바비안은 바디 아쿠아젤 출시 기념으로 11월 25일까지 아미노산 샴푸 혹은 바디 솝을 구입하는 고개들에게는 바디 아쿠아젤을 50%까지 디스카운트 해준다.

일본의 피부 미학 전문 이주영 박사 및 피부과 의사들이 10년의 임상시험을 통해 1995년 개발해 낸 사바비안은 고객들의 피부를 실질적으로 개선시킴으로서 그 효과를 입증 받은 화장품 브랜드로, 2003년부터 한국에 회사를 설립했으며, 2006년에는 사바비안 USA를 설립, 미국내에도 매니아들을 형성하고 있다.

바디 아쿠아 젤의 가격은 38달러. 온라인 구입 가능하다.

문의 (732)545-0021
www.cvbien.com

<홍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