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안경

버몬트와 2가에 위치한 ‘다비치 안경’이 오는 30일까지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별로 안경테와 압축렌즈가 50달러, 100달러, 150달러, 200달러로 판매한다. 또한 각종 유명 선글라스를 한정판매하고 50~200달러의 가격으로 세일한다.

아큐브 콘택트렌즈는 1년분 구매 시 6개월 동안 착용할 수 있는 서클렌즈 또는 컬러렌즈를 증정한다. 20~100달러 리베이트 행사도 진행한다.

다비치 안경은 1986년 한국에서 창업한 이래, 전국 130여 곳의 직영 및 체인점을 갖고 있으며 매년 8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한국 최대 규모의 안경 체인스토어로 자리 잡았다. 미주에 진출한 LA 1호점도 5,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한인커뮤니티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국의 대형매장에서 대규모의 공동구매로 구입하기 때문에 원가가 낮아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의 정찰가로 운영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다비치 안경은 노인들을 위해 5,000개 이상의 무료 돋보기를 증정하고 사랑의 안경 나누기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500대 이상의 안경을 제공하는 등 한인 커뮤니티와 고객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19 S. Vermont Ave. LA, (213)386-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