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수출 농산물인 울주 배로 주류 입맛 사로잡겠습니다”
울주 배 홍보 및 주류 시장 확대를 위해 최근 LA를 방문한 한국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신장열 군수 및 의 해외시장 개척단이 본격적인 미주시장 공략에 나섰다.
LA 한국 농수산물 유통공사(LA aT센터·지사장 신현곤) 주관으로 23일 밸리와 로렌하이츠의 그린랜드 마켓을 방문, 울주 배 시식 및 판촉 행사를 진행하는 등 한인 및 타인종에게 한국 배의 맛을 홍보했다.
울주배는 또한 그린랜드 마켓의 라스베가스 지점 오픈으로 올해 처음 라스베가스에서도 선을 보인다. 울주군 해외시장 개척단은 24일 라스베가스 그린랜드 마켓을 찾아 울주 배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시카고에서도 울주 배를 선보였다.
신장열 군수는 “라스베가스를 기점으로 다양한 미국 주류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지속적인 주류 시장 확대를 통한 수출 증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배 주산단지로 한국 전체 배 생산량의 7%를 차지하고 있으며, 배 재배에 최적의 기온과 일조량을 갖춰 수분이 많이 시원하고 당도 높은 배를 생산한다.
<홍지은 기자>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신장열 군수(오른쪽 두 번째)와 해외시장 개척단이 그린랜드 마켓에서 열린 울주 배 시식 판촉 행사에서 홍보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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