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크라이슬러와 마즈다 등 3개 사가 자동차 리콜을 발표했다.
마즈다가 B시리즈 픽업트럭 3만9,600대를 리콜한다.
전미 고속도로안전위원회(NHTSA)와 마즈다는 3일 B시리즈 픽업트럭 1995~1997년, 2001~2003년 모델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2002년 12월5일 이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가 제작한 스피드 컨트롤 해제 스위치와 브레이크 잠김 방지장치를 탑재한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제너럴모터스(GM)는 연료탱크에 문제가 발견된 차량 5만2,937대를 리콜한다.
리콜대상은 2006~2007년식 셰비 코발트, 2007년식 폰티액 G5, 2006~2007년식 새턴 아이언 모델로 연료 공급라인에 부착된 플래스틱 보조 연료탱크에 균열현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슬러는 생산과정에서 전륜 축 고정 너트가 빠진 1만2,674대의 자동차를 리콜한다.
리콜대상은 2009~2010년형 크라이슬러 300, 2009~2010년형 다지 챌린저, 2009~2010년형 다지 차저다.
<심민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