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한인 약사회(CKAPhA)가 회원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제공업체로 매스뮤추얼(MassMutual)을 선정했다. 매스뮤추얼은 약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기간호 및 장애소득보험 등 매스뮤추얼의 대표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게 된다.

캘리포니아 한인 약사회는 “매스뮤추얼 파이낸셜 그룹은 158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회사로서 최상의 보험상품을 제공하며 독립된 평가기관으로부터 매우 우수한 재무건전도 등급을 받은 회사”라며 협력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매스뮤추얼은 총 1,100만명의 고객을 보유, 총 자산이 3,630억달러에 달하며, 탄탄한 재무 건전성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생명 보험과 재산상속, 교육기금 마련, 투자 전략 및 장기요양 보험, 은퇴 연금 등 총체적인 재정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레이저 파이낸셜 그룹 이병도(Andrew B. Lee·사진) 재정전문가는 매스뮤추얼을 통해 제공되는 신규 CKAPhA 할인 프로그램의 독점 대리인으로 선정되었다. 25년간 한인 커뮤니티에서 재무서비스 업계에 종사해 온 이씨는 매스뮤추얼의 등록대리인이며 MML Investors Services, Inc.(회원)를 통해 증권, 투자상담 서비스, 재무 계획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323)965-6329, andrewlee @finsvcs.com

<심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