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LA 고품격 주거공간
14, 15일 작품 70점 공개

웨스트LA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T로프트는 14·15일 정오~오후 5시 예술품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21세기 초 미국의 사회생활을 담은 70명이 넘는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T로프트는 전시회가 진행되는 동안 관람객들에게 음악과 함께 음식과 와인을 제공할 예정인데 일반인들의 관람을 환영한다.

소텔과 테네시 애비뉴 인근에 위치한 T로프트는 웨스트LA의 세련된 주거환경에 걸맞은 친환경 건축물로 다양한 플로어 플랜, 미래지향적인 실내 디자인으로 입주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1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T로프트는 최근 열린 그랜드오프닝 행사에서만 20유닛이 판매돼 그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T로프트의 실내는 각종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아티스틱 엔바이로먼트’사가 맡았는데 예술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 84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T로프트는 단층 혹은 복층 구조의 로프트로 크기는 933~2,050스퀘어피트. 가격은 방이 한 개 딸린 로프트는 43만9,000달러, 두 개 딸린 로프트는 59만9,000달러, 세 개 딸린 로프트는 69만9,000달러부터 시작한다.

세련된 구조로 특히 전문직 종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T로프트는 웨스트LA와 미드LA를 연결하는 위치에 잡은 입지 조건도 장점이다.

연락처 (310)477-7733 혹은 www.Tlofts.com

<황동휘 기자>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T로프트의 실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