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전문 판매 및 서비스 업체 ‘노트북샵 닷컴’(대표 짐 구·사진)이 아로마 센터 2층에 위치한 한인타운 LA 지점을 1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윈도7이 탑재된 후지쯔 A1220 모델(가격 849.99달러)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노트북 가방과 마우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기존 479달러에 판매되던 삼성 센스 미니노트북 N310을 300대에 한해 399.99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이 노트북은 독특한 컨셉과 재질의 유닉한 디자인, 심플하고 편안한 스타일리쉬 윈도우, 페블 키보드와 터치패드, 오래가는 배터리, 가벼운 무게 등의 장점을 지닌 인기 품목이다.
특히, 새로 이전한 LA 한인타운 지점에는 50인치 TV를 설치해 컴퓨터나 IT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컴퓨터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매장 곳곳에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회사 측의 배려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샵 닷컴의 빅터 김 마케팅 디렉터는 “고객들이 상담에서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매장을 새롭게 연출했다”고 말하고 “새로운 매장에는 노트북샵만의 장점인 다양한 브랜드별 상품을 보다 시각적으로 편리하게 진열했으며 접근성을 최대한 살려 고객들의 편의를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3680 Wilshire Blvd. LA (213)42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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